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다 진페이 (문단 편집) ==== CASE. 다테 와타루 ==== 다테 편에서는 [[후루야 레이|후루야]]와 많이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청소 시간에 쓰레받기를 빌려달라는 후루야에게 "다 쓰고 꼭 돌려달'''레이!'''"라며 농담을 던지는 마츠다나, 노잼이라 2점이라고 맞받아치는 후루야를 본 하기와라가 농담조로 질투가 난다고 말했을 정도.[* 애니에서는 한 술 더 떠서 "거기선 0점이라고 해야지!"라고 말한다. 일본어로 0점은 '''레이'''텐인 것을 사용한 언어유희.] 이후 후루야를 금발 혼혈, 외국인으로 부르는 사람들에게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다테 와타루|다테]]에게 [[하기와라 켄지|하기와라]]가 혹시 후루야 좋아하냐는 농담을 날렸을 때 먹던 걸 뿜은(...) 후루야나 홍조를 띤 [[모로후시 히로미츠|모로후시]]와는 대조적으로 무관심한 표정을 유지했다. ~~하기와라의 농담에 너무 익숙해진 걸지도~~ 하지만 직후 다테가 자신은 [[나탈리 쿠루마|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하자 다른 동기들과 함께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체포술 훈련 때는 다테에게 패배했다. 자리에 돌아와 그냥 주먹싸움이었으면 안 졌을 것이라고 투덜거리고, 함께 패배한 하기와라 역시 자신도 여자랑 자동차 부문에서는 안 졌을 거라며 맞장구친다. 하지만 다테는 여친이 있잖냐는 모로후시에게 함께 매서운 눈빛을 보내는 것은 덤. 이후 후루야가 다테와 맞붙을 차례가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자 후루야의 뒷통수에 "돌격이다, 제로! [[리얼충]] 놈한테 지면 안 돼!"라고 소리쳐 하기와라의 황당함을 자아낸다. 이후 마츠다는 모로후시, 하기와라와 주말에 나갈 계획을 이야기하다 이전에 바이크샵에서 본, 한 남자의 팔뚝에 새겨져 있던 고블릿 비슷한 형태의 문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모로후시는 돌연 그 남자에 대해 더 아는 것은 없냐고 물어본다. 그냥 마주치기만 했던 마츠다는 그 남자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없었고, 결국 셋은 밤에 바이크샵에 가서 남자에 대해 묻지만 가게 주인은 손님의 개인 정보를 이유도 없이 발설할 수는 없다고만 말한다. 모로후시는 어째서인지 창백한 얼굴로 가게 주인은 물론 동기들에게도 이유를 말하기를 거부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어릴 적 그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의 팔뚝에도 고블릿 문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를 떠올릴 때마다 트라우마 때문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 보다 못한 마츠다는 이유 따위 까먹었으니 빨랑 말하지 않으면 체포하겠다고 말하며 가게 주인을 협박하지만, 당연히 협박이 먹힐 리가 없었기에 마츠다와 모로후시는 하기와라가 체포술 훈련 당시 다테가 자신의 아버지를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것[* 앞서 마츠다와 다테가 일대일로 대결할 때 무릎을 다쳤는데, 이후 다테와 대결할 차례가 된 후루야는 다테가 무릎을 다친 것을 알고도 무릎을 공격하는 것을 순간 망설여, 그 찰나에 다테에게 제압당하고 말았다. 다테는 바닥에 쓰러진 후루야에게 여기가 진짜 현장이었으면 넌 크게 다치고 피의자는 도주했을 것이라며, 그랬을 경우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아버지처럼 최악의 결말뿐이라는 말을 했다.]을 듣고 떠올린 다테의 아버지가 관련된 사건의 얘기를 들으며 기숙사로 돌아간다. 하기와라는 이전에 편의점에서 다테의 아버지로 보이는 아저씨가 강도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던 것을 본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해주었고, 그것이 다테 조장이 아버지를 원망하는 이유일 것이라고 말한다. 마츠다는 '살인자'라고 쓰인 종이가 붙은 가방을 맨 어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도 아버지가 체포되었을 때 살인자의 아들이라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고, 그때 아버지를 믿으며 기다리라고 말해 준 체육관 식구들이 없었다면 다테처럼 아버지를 원망했을지도 모른다며 다테를 이해한다고 말한다. 또 모로후시에게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야기를 해 주면 우리의 조언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와중, 모로후시가 갑자기 '''"도, 와, 줘, 요"'''라고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순간적으로 바로 그 순간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길 건너편의 편의점에서 [[모스 부호]]처럼 점멸하고 있는 LED간판을 보며 한 말이었다. 이를 통해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음을 직감한 셋은 경찰학교 학생들을 대거 동원, 안에 갇혀있던 다테와 후루야를 포함한 인질들을 구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